머리숱 많아지는법, 머리숱 많아지는 음식 총 정리(머리를 풍성하게)
안녕하세요. 박스캣입니다.
외모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팔, 다리, 몸매 다 중요하지만 가장 민감한 부분은 당연히 얼굴일 것입니다. 특히, 얼굴에서도 눈, 코, 입 등 주요 부분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그다음 민감한 부분은 머리카락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생기는 스트레스와 좋지 않은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면역력 약화로 탈모가 생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 또한 얼마 전 미용실에 갔다가 머리숱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요. 가끔 머리카락을 만지면 얇아진 것 같은 느낌이 나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과 머리숱 많아지는 음식까지 총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머리숱 많아지는 법
2. 머리숱 많아지는 음식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과 머리숱 많아지는 음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머리숱 많아지는 법
1) 자연 바람, 찬 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머리를 감고 많은 분들께서 시간 상의 이유로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모발에 굉장히 좋지 않은데요. 갑작스럽게 높은 온도로 머리로 말려주면 수분이 빠져 건조하게 만들고 두피를 뜨겁게 만들어 자극을 주게 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찬 바람이나 자연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한 수면
수면은 우리의 몸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수면하는 동안 다양한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요. 모발을 성장시키는 호르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7 ~ 8시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파마, 염색 등 줄이기
파마나 염색을 자주 하는 것은 모발에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 화약 약품품들인데요. 이 약품들을 최대한 모발에만 바른다고 하여도 두피에 어쩔 수 없이 닿게 됩니다. 이러한 약품들은 모발과 두피를 손상시키고 모근을 얇아지게 하여 머리카락을 더 많이 빠지게 하기에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건강한 식습관
불균형적인 식습관은 모발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좋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계란, 콩, 생선, 육류, 견과류, 해조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습관은 모발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에도 좋기 때문에 꼭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머리숱 많아지는 음식
머리숱을 풍성하게 만드는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효과가 있고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 3가지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검은콩 (서리태)
머리카락과 관련된 음식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검은콩(서리태)입니다. 검은콩은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며 모발에 좋다는 아미노산과 시스테인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산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 및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드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콩자반이나 콩밥, 두유 등으로 섭취하시면 지루하지 않게 꾸준히 드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2) 해조류 (미역, 다시다 등)
요오드와 칼슘,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해조류는 모발에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고 추가적으로 기관지에도 좋습니다. 또한, 먹이사슬 구조에서 가장 아래 단계에 위치하여 중금속에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알긴산과 단백질 성분은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녹차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도 선정되었던 녹차는 다이어트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유전적인 탈모에 효과가 좋으며 녹차에 풍부한 탄닌산과 비타민이 모공에 수분 보충 및 보습에 효과를 줍니다. 또한, 녹차를 우린 물로 머리카락을 헹구면 비듬을 줄이고 두피 상태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과 머리숱 많아지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방법을 실천하고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좋은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작성한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