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자

오미크론 증상 및 사망률 확실하게 알아봅시다

박스캣 2022. 2. 13. 07:30

안녕하세요. 박스캣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고점을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설 연휴 이후, 현재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5만 3천여 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대로만 간다면 2월 말에는 일일 확진자가 10만 명이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도 걸린 사람이 늘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특히, 오미크론은 정확한 감염 이유나 증상이 

 

오늘은 오미크론이 무엇인지, 증상 및 사망률(치명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오미크론이란?
2. 오미크론 증상
3. 오미크론 사망률(치명률)

 

오미크론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작년 11월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으로 공식적으로 명명했습니다. 오미크론 발견이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증상, 전파율, 치명률 등을 확실히 알 수 없으나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율은 훨씬 높고 치명률은 낮다고 합니다. 특히, 오미크론 같은 경우에는 공기를 통한 전파율이 굉장한 수준인데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같은 공간에 잠깐 머무른 것만으로도 오미크론 전파가 되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높은 전파율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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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증상은 감기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과 비슷합니다. 기본적인 증상인 두통, 기침, 발열, 코막힘부터 시작해서 근육통, 설사, 구토, 인후염, 후각 또는 미각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오미크론의 특이한 증상으로는 '식은땀'과 '피부 증상'입니다. 증상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염 증상은 평균 5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되며 그 이후부터 상태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특히, 감기의 초기 증상과 굉장히 비슷하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오미크론 증상

  • 식은땀 :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식은땀을 굉장히 많이 흘린다고 합니다.
  • 피부 증상 : 오미크론은 발열로 인한 땀띠, 동상 증상과 비슷한 피부 트러블이 생깁니다. 피부에 붉은 돌기가 생기고 가려움이나 따가움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얼굴을 포함한 온몸에 생길 수 있습니다.
  • 단, 위의 증상은 대중적인 것이며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 식은땀 → 피로감 → 기침 · 발열 → 콧물 · 코막힘 → 후각 또는 미각 상실 · 인후염

 

 

3. 오미크론 사망률(치명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번식률이 굉장히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치명률을 낮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독감의 치명률과 비슷한 정도일 것이라고 합니다. 독감의 치명률은 0.04% ~ 0.08% 정도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약물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고 하며, 평소에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오미크론의 확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철저한 개인 위생도 지켜야 할 것이고요.

 


이상으로 오미크론 증상 및 사망률(치명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매일 전고점을 갱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루빨리 사그라들면 좋겠습니다. 작성한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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