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 좋은 음식 효과 검증된 6가지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박스캣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대두된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과 같은 질병은 다양한 원인이 있고 2차적인 질병도 유발하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맵고 짠 음식이 많아 고혈압 환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고혈압은 피가 끈적끈적해져서 혈액의 흐름에 방해가 되어 혈관에 가하는 압력이 높아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들을 알고 계신다면 고혈압을 낮추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좋고 효과가 검증된 음식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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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토마토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이력도 가지고 있는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으로 인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항산화 작용은 혈관에도 굉장한 도움을 줍니다. 혈관의 탄탄하게 건강하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비타민C와 루틴이 풍부하여 혈압을 낮춰줍니다. 토마토는 효능이 굉장히 많지만 찬 성분을 가진 채소이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적당량만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양파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는 양파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도 굉장히 즐겨먹는다고 합니다. 유화프로필알린이라는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당치를 낮추며, 케르세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딱딱하게 굳어버린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고혈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파는 껍질에도 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버리지 마시고 차로 끓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두부

콩으로 만든 두부는 건강하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등 굉장히 많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여 매일 챙겨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리놀산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혈압을 낮추고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효능도 좋은 두부 많이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4. 등 푸른 생선류 (고등어, 꽁치 등)

생선류 중에서도 등 푸른 생선은 영양가가 특히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등푸른 생선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DHA, EPA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3도 등푸른 생선에 굉장히 많이 들어있죠. 또한,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여 헤모글로빈을 활성화시켜 빈혈 예방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고등어는 무와 궁합이 좋기 때문에 같이 음식을 해먹으면 좋고, 금방 부패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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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릭 요거트

꾸덕꾸덕하고 맛있는 그릭 요거트!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와 다르게 탄수화물, 당, 나트륨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을 매우 높습니다. 그릭 요거트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36mg으로 굉장히 적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데 좋습니다. 발효된 식품으로 다양한 유산균이 있어 장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그릭 요거트를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6. 블루베리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적이 있는 '블루베리'. 노화 예방 및 시력 저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은 많이 아시지만 혈관 질환에도 효과가 좋은 것은 잘 모르셨을 거예요.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순환을 원활히 만들어줍니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데 탁월합니다. 추가로 안토시아닌, 엽산, 비타민 B6은 혈액의 지방을 없애 피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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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고혈압에 효과 좋은 음식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혈압 때문에 고생하셨던 분들 위의 음식들 챙겨 드시고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한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