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지 잘 떼는 방법 총 정리

안녕하세요. 박스캣입니다.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나다 보니 확실히 자신의 개성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시트지 작업은 간단하고 저렴한 금액으로 쉽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많은 분들께서 이용하시는 방법이죠. 저 같은 경우에도 가구 등에 페인트보다 시트지로 리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렇게 장점이 많은 시트지이지만 붙이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새로 인테리어를 바꿀 때에는 시트지를 떼고 다시 재작업을 해야 하기도 하는데요. 시트지 위에 다시 재시공을 해도 되지만 그래도 시트지를 잘 떼는 방법을 알면 좋겠죠? 오늘은 시트지를 잘 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트지 잘 붙이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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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 잘 붙이는 방법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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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 잘 떼는 방법 알아봅시다.

 

시트지는 쉽게 인테리어가 가능하고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많이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트지 제거하는 것에 힘들어하시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래 방법을 통해 시트지 제거를 성공적으로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0. 시트지 작업 준비물

칼, 드라이기, 헤라, 분무기(물, 세제), 스티커 제거제 등

 

 

1. 칼로 시트지 조각내기

창문, 가구 등 시트지 제거를 원하는 곳에 칼로 적당한 크기로 조각내어 주세요. 칼로 조각낼 때 너무 힘을 주면 제품이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그어주시면 됩니다. 적당히 그어진 상태에서도 시트지를 떼는 과정에서 조각이 나게 됩니다. 모서리 부분에도 작업이 되어있다면 모서리에 꼭 칼로 흠집을 내주세요. 시트지 제거가 훨씬 편해집니다.

 

※시트지 제거 시 시트지 상태를 만져보셔야 합니다. 시트지가 너무 오래되고 딱딱하다면 칼로 조각내는 것이 좋고, 시트지 상태가 비교적 최근이라면 한 번에 떼는 것이 쉬워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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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이기 사용하기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로 시트지를 쐬어줍니다. 시트지의 끝부분을 손톱으로 뜯어 그 부분을 열로 쐬어주면 시트지가 줄어들게 되면서 떼기 쉬운 상태로 변합니다.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는 두 사람이 한 팀으로 한 명은 드라이기를 쐬어 주고, 한 명은 시트지를 떼면 훨씬 좋습니다.

 

 

3. 세제푼 물 사용하기

일정 부분 떨어졌지만 더 이상 제거가 되지 않는다면 세제푼 물을 분무기로 골고루 뿌려주세요. 시트지 제거할 품목에 따라 이 부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만약 세제푼 물이 없다면 살충제 스프레이나 선크림 등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위생상 세제푼 물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4. 스티커 제거제 사용하기

시트지 겉면이 다 제거가 되어도 끈적끈적한 접착면은 아직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소 같은 곳에 파는 스티커 제거제를 이용하시면 쉽고 빠르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접착제가 남은 곳에 스티커 제거제를 뿌리고 2~3분 있다가 헤라 혹은 키친타월 등으로 긁거나 닦아주시면 제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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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시트지 잘 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트지를 깔끔하게 만족스럽게 붙이는 것도 어렵지만 잘 떼는 것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한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