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명소 5곳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을 명소 베스트5)

안녕하세요. 박스캣입니다.

 

이번 주는 추석과 개천절을 포함한 6일간의 긴 연휴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런 저런 계획을 짜고 계실텐데요. 10월 초부터 단풍시기가 시작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단풍여행을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단풍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단풍여행가기 좋은 단풍명소 베스트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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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담숲
2. 남이섬
3. 아침고요수목원
4. 설악산
5. 서울(남산, 덕수궁)

 

 

구경 가기 좋은 2023년 단풍명소 베스트 5 알아봅시다.

 

 

1. 화담숲

 

첫 번째 단풍명소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입니다. 특히, 화담숲은 '모노레일'로 유명하기도 하죠. 화담숲은 서울 근교에 있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몰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화담숲 측에서도 하루 1만 명 이내로 관람객이 유지될 수 있게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작년, 재작년 화담숲에 놀러 가서 굉장히 만족했었고 올해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10월 20일(금요일)부터 11월 12일(일요일)까지 단풍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니 단풍축제에 가실 분들은 꼭 사전 온라인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금액

 - 봄, 여름, 가을 : 성인 11,000원 / 경로 · 청소년 : 9,000원 / 어린이 : 7,000원 (모노레일 탑승권 별도)

 - 겨울 : 성인 · 경로 · 청소년 : 11,000원 / 어린이 7,000원 (모노레일 포함)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니다.

 

운영안내

 - 운영시간 : 매일 (화요일 ~ 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입장 마감 시간 : 오후 5시

 

 

 

2. 남이섬

 

두 번째 단풍명소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이섬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길로 특히 더 유명하죠.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기차 타고 이동이 가능하여 차가 없는 분도 가기에 좋습니다.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남이섬 단풍크루즈를 운행합니다. 최대 60명까지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운영하며 50분 동안 운항된다고 하네요.

 

이용금액

 - 일반 : 16,000원

 - 우대 : 13,000원(중학생 ~ 고등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70세 이상)

 - 특별우대 : 10,000원(36개월 ~ 초등학생, 얼리버드)

 ※36개월 미만의 보호자 동반 유아는 무료입니다.

 

운영안내

 - 365일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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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침고요수목원

 

세 번째 단풍명소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 조용하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으며 힐링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콘셉트의 정원을 꾸며놓아 단순히 단풍만 구경하는 것보다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목원 주변에 맛있는 이천쌀밥집이 많기 때문에 식도락 여행으로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이용금액

 - 어른 : 11,000원 / 9,000원(경로, 유공자, 장애인) / 8,000원(가평군민)

 - 청소년 : 8,500원 / 6,500원(장애인) / 6,000원(가평군민)

 - 어린이 : 7,500원 / 6,500원(장애인) / 6,000원(가평군민)

 

운영안내

 - 연중무후 오전 8시 30분 ~ 오후 7시까지

 - 반려견 입장 불가

 - 자전거, 공, 킥보드 등 체육용품 반입 불가

 - 취사행위 금지 구역

 

 

 

4. 설악산

 

네 번째 단풍명소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단풍명소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설악산입니다. 특히,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단풍이 굉장히 아름답고 이쁘죠. 정상까지 등산을 하지 않아도 케이블카에서 내려 신흥사나 안락암 등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단, 케이블카는 항상 기상의 영향을 받아 운행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주의해 주세요.

 

이용금액 (케이블카 왕복)

 - 대인 : 15,000원

 - 소인 : 11,000원

 - 유아 : 무료 (36개월 이하)

 

운영안내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기상에 영향을 받기에 사전 예약은 없고, 당일 현장구매만 가능합니다.

 

 

 

5. 서울(남산, 덕수궁)

 

마지막 단풍명소는 남산, 덕수궁, 경복궁 등이 위치한 서울입니다. 지하철로 가기 굉장히 편하며, 주변에 재래시장에서 맛있는 주전부리도 즐기면서 쾌적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삼청동으로 이동하여 단팥죽 먹는 것을 매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어 서로 편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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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단풍여행가기 좋은 단풍명소 베스트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연휴 사랑하는 연인과 단풍구경하며 힐링하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한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